2009년도 이때쯤에 ILS에서 화상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레벨테스트 할때 거의 말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생때에 따로 영어회화를 시키지 않다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지인 소개로 ILS를 만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저희가 참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영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중간에 몇달 수업 멈춘 적도 있지만, 거의 꾸준하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업하는거 쳐다보면 정말 대단해 보인답니다
선생님 말은 거의 알아듣는것 같고, 답변도 유창하게 잘하거든요.
그간 쏟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가 드러나는듯 해
부모로서 뿌듯하네요.
가끔 자그마한 문제들이 생기기도 했지만
만났던 선생님들 전부 다 좋으셨어요.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면 계속 공부하기 어려울듯 해서
조금 아쉽네요 ^^
ILS 화상영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