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님 안녕하세요ㅎㅎ 저 지현이 엄마입니다.^^ ILS을 안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고 있네요 내성적이던 우리 지현이가 선생님과 웃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때면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영어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이가 더 밝아지고 모든일에 더 열심이랍니다. 아마도 ILS엔 공부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우리 아이가 학원을 가도 별로 적극적이지 못하다보니 영어에 별로 흥미를 갖지 못했는데 ILS의 좋은 선생님들과 일대일로 수업을 하다보니 말할 기회도 더 생기고 자상한 가르침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필리핀과 한국이란 거리가 가깝지 않은데도 마치 늘 가까이 있는 친구처럼 선생님을 따르는 것을 보니 제가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요...
영어가 그저 딱딱한 다른 나라 언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고 소통이란 동기부여가 너무나 큰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