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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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다수의 업체 대표들도 동일한 생각을 하리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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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강사를 뽑는 기준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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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의 강사

영문과 출신의 강사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사

테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사

경력이 오래된 강사

문법 실력이 좋은 강사

영어 발음이 좋은 강사

성실한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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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의 강사를 원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업체에서

명문대 출신의, 영문과 출신의

교사 자격을 취득한

유경력자라도 강사 홍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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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모두다 그렇다고 말하니까

사실 다 똑같이 말하는 영업 멘트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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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강생 입장에서

학부모입장에서

영어강사의 실력이 좋은지

검증? 또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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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단순합니다

대다수의 한국 수강생들은 영어회화가 초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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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강사의 능력을 분별할 가장 쉬운 방법이

강사의 발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사의 발음이 좋으면 좋은 강사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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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업체측에 부탁할때도

"영어 발음 좋은 선생님 붙여주세요"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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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는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수강생이 아직 저학년의 완전 초급입니다.

보통 초급이라하면

초1,2,3,4학년정도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초급이 맞습니다.

그러면, 강사의 능력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배우는 교재의 레벨이 낮고

수업 방식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강사의 티칭 역량 그 자체가 그렇게

큰 요소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발음 좋은 강사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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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강사의 수준이 좋지 않아도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어짜피 80% 이상의 수강생들은 초급레벨입니다

그럼 필요한 강사의 수준도 대다수의 수강생의 레벨에 맞게

초급 레벨을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의 강사를 뽑으면 됩니다.

(이런 표현이 불편하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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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현실적으로, 화상영어 업체에서 일하는 강사들의

영어 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이 사실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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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화상영어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필리핀 언어 연수, 영어캠프에 자녀들을 많이 보내지 않습니까?

어학원에서 일하는 영어강사의 실력이 더 좋을까?

화상영어 업체에서 일하는 강사들의 실력이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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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에서도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강사들은 실력이 좋을 수 있습니다.

화상영어 업체에서도 오래 일하고 있는 강사는 실력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방학기간에 평소의 몇배의 학생이 필리핀에 방문하기 때문에

어학원에서는 1달, 또는 2달만 일하는 임시 강사를 대거 고용합니다.

이말은,

언어연수생들이 방학기간에 공부하는 거의 80%의 강사들은

사실 형식적인 시험과 트레이닝만 짧게 거치고

바로 수업에 투입됩니다.

그래도..학생들은 모릅니다.

워낙 초보니까..

그대로 재미있어하고,

언어연수를 마치면 잘 다녀왔다고

좋은 경험했다고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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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어학원이든 화상영어든

대다수의 강사들은 실제 초급 레벨에 맞는 수준의

강사들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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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나쁘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수요와 공급이 맞춰지는 선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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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하는 명문대 출신에

영문과 출신에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사가

정말 영어 실력이 좋은가는 사실 다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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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이라도

영문과 출신이라도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도

경력이 오래 되었어도

사실 영어 실력이 평균이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입니다.

이건 아마도 텍스트 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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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살았거나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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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은,

실제 우리가 A급이라고 말하는 강사는

매우 만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업체에서 좋은 강사를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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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영어 강사를 만나고 싶어하는것은

모든 수강생들의 바람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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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적으로

그 학생의 레벨에 맞는 강사를 매칭해도

대부분은 문제 없이 ,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꾸준한 회화 실력을 갖춰 나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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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면서, 강사의 티칭에 크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냥 그대로 수업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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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강생은 현재는 그 레벨이 초급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레벨이 올라가고

교재의 수준이 올라가고

학생의 문장 구성력이 성장해 가면

어느순간 학생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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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담당 강사의 문장 교정 능력이 떨어진다

강사의 문법 능력이 떨어진다.

강사가 수업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잡담이 많고, 수업 내용이 알차지 못하다

오래 공부했음에도 실제회화 실력이 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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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든다면,

이제부터는 실력있는 강사를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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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부터는 실력있는 그런 강사를 만나는게

내가 원하는 수준의 강사를 만나는게 어렵다는걸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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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수강생이 초급이라,

강사들도 초급 레벨의 수강생에 맞춰진 실력의 강사진

이건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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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체는 그런 일반적인 레벨의 강사부터

실제로 실력있는 A급 강사들도 레벨별로 존재합니다.

업체에 학생의 레벨에 맞는 강사를 매칭해 줄것을 요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매칭을 했는데도 원하는 수준의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이 다른 업체를 찾아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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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부터 실력좋은 레벨의 강사와 초급단계부터

공부를 한다면 너무 좋지요.

그런데..수강생 입장에서, 학부모 입장에서

사용하는 교재가 너무 쉽기 때문에

초급 레벨에서는 수업 진행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강사의 실력이 어떠한지 사실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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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학생이 재미있어하고

수업을 즐겁게 따라하면

학생도, 학부모도, 강사도

서로 만족하는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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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레벨에서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초급을 벗어나서 최소 Beginner High 레벨이 되면

수강생은 실력 좋은 강사를 만나야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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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정도 레벨이 된 학생은

이미 강사의 실력이 어떠한지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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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어 강사는

출신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격증이 중요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영어 실력이 있는 강사가

좋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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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스피킹의 화상영어 강사님은

어떤 분들일까요?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씩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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